쪼매난 잡화점

홈페이지를 고치다보니 정말 여러가지가 튀어나와요. 아주아주 오래전에 구상하던 강 너머의 묘한 가게와 까미의 이야기라던가. 오늘도 분홍빛으로 그려진건 델리타 때문입니다. 응 분명 그럴거예요.

피아노 치는 손은 참 신기해요.모델은 POP의 지은이 :D

오타와 문법오류 지적은 항상 감사합니다~ Thanks for pointing out typo or grammo. :-D 이제 겨우 6개월 남짓 사용했는데 ㅠㅠ Used only 6 months T_T

오타와 문법오류 지적은 항상 감사합니다~ Thanks for pointing out typo or grammo. :-D And now ... [ garage 1 ] K : I found garlics and onions. [ Backyard ] K : Lettuce here ... (Lemi is searching for burner) K : Come out, I found the burner already. 열심히 먹다보니 고기 사진은 찍은게 없네요; Didn't take any photo while eating;; L : Shall we have late-night meal? K : and you will be fat as a piglamb. L : T-T Only one has come but no..

오타와 문법오류 지적은 항상 감사합니다~ Thanks for pointing out typo or grammo. :-D 여기까지 그리고나니 타블렛의 배터리가 깜빡이네요. 다음파트부터는 다시 손그림이 될 것 같아요 ㅎㅎ The battery of the tablet is almost done for here. The next part will be hand-drawing again. + Great thanks to J for coffee and dounut !! >_

30 Day Drawing - day 6th. Added English script for foreign friends. Please feel free to point out any typo, and it will be really appreciated. (because I'm studying English.) 5일차 일기입니다. 한국어를 모르는 친구들을 위해 영어 자막(?)을 추가했어요. 오타나 잘못된 표현을 알려주시면 감사히 듣겠습니다! >_

국민학교때도 느낀거지만, 일기 몰아쓰기는 참 힘들어요... 이것으로 밀린 일기는 끝! 이제부터는 매일매일 그릴거예요! >_

매일매일 그림일기를 그리자! 라고 결심하며 30일 프로젝트에 참가하였습니다. 신나게 가방을 뒤졌지만 노트의 충전기가 보이지 않아... OTL 일단 여기에 있는 동안은 손으로 그려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7월 1일에는 캡틴아메리카를 보았습니다. 어지간하면 마블/DC는 다 챙겨보는 편인데, 퍼스트 어벤져를 아직까지 안봤더라구요. 마침 T프리미엄에 올라와있는 녀석으로 저렴히 관람했지요~ 아우 이 젊은오빠는 원래부터 이렇게 FM 귀요미였구나.. ㅋㅋㅋ 7월 2일에는 본가에 내려왔습니다. 넓은 책상에 앉아 살랑살랑 부는 바람을 맞으며 키보드를 두드리는건 참 기분 좋아요. 거기에 엄마표 집밥!! 보너스는 보리와 철이. 차가운 시골냥이지만 내 개에게는 달달합니다.

새 명함에는 인간인 E와 양과 여러가지 재료들이 모두 들어가면 좋겠는데... 깔끔하게 만들기가 영 어렵네요. 카메라를 그리는 대신 이런 식으로 사진과 그림을 조합하는건 어떨까 싶기도 해요. '~' 아니면 예전처럼 페이퍼토이를 활용해볼까... 잘 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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