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 예수 보혈 흐르는 곳 가장 낮은 곳에내 삶 녹아내어 흘러가리 사람과 사람 사이, 마음과 마음 사이모든 갈라진 틈 맛을 잃은 세상 속으로 꿈꾸는 어린 양/예쁘게 쓰고싶어요 2018.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