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 일기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답답해서 결국 이리로 돌아오려고 준비중이에요. 브런치와 티스토리만 잘 살려도 느긋해질것같아. 더보기 외출하려면 무시무시한 맹수의 머리 아래에서 가방을 꺼내야하지. 더보기 내 작은 세상 새벽에 자리에 앉아 키보드를 두드리고있으면 때때로 야간열차가 지나며 덜컹이는 소리가 들리고, 드문드문 빠르게 스쳐가는 차 소리도 들려.매일 이 시간이면 굉음을 내며 지나가는 오토바이 소리도 있고. 창 밖에서 밥을 달라며 울어대는 고양이들.무릎에 앉아 팔을 당겨대는 현. 조용하고 평화로운 밤이 지나간다. 더보기 솔릭이가 서울에 출장오나봅니다; 목요일 저녁부터 일정들을 미루거나 취소하고 일기예보를 살피는데 얘가 점점 이상해지네요. -_-;이참에 그대로 뿅 사라지거나 다른데로 가주면 안될까?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8/23/0200000000AKR20180823017751004.HTML연합뉴스를 보니 내일 아침에 와서 하루종일 머물다 간다고 하네요.7시부터 10시간이면 거의 working hour잖아? '_';; 더보기 치킨은 치킨인데... 더보기 이전 1 2 3 4 ···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