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 일기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티스토리 결산 이벤트 당첨! '쪼매난 잡화점'의 2017 결산 결산 이벤트를 했었죠.잊고있었는데 3월 중반에 메일을 받았어요.문구류와 명함 두가지 모두 당첨되었으니 배송지를 입력하라고. 점심을 먹으러 잠깐 집에 들렀더니 귀여운 박스가 문앞에 놓여있네요. 작은 상자는 명함일테고, 커다란건 고대하던 노트인가요! 14년도 간담회에서 티스토리 전용 명함을 만들어볼까 했다가 흐지부지 되었는데, 이렇게 만드렉 되었네요. 스티커 오랜만이네요. 티타임때 받았으니 언제더라... 2014 티스토리 간담회 와... 벌써 4년 전이네요. 노트가 마음에 들어요. 들고다니기도 좋은 크기에 무지! 낙서장이다!! 네오랩 핸드노트와 비교.이제 양도 핸드백을 들고다닐수 있... 을까요 ㅋㅋㅋ 더보기 시계 토깽이가 시계를 골라달라길래 사진을 보는데 예쁜게 은근 있길래 keep. 전에 쓰던거랑 모양은 비슷한데 가격은 비슷하지 않다... 이것도 깔끔하고 오래 사용하기 좋아보여. 토깽군에게 추천해준건 거의 이런 디자인. 요건 내가 갖고싶은 디자인이라 저장했는데 가격이 무시무시하다... 더보기 180215 평창올림픽 3 매일 21시에 불꽃놀이를 해요.너무 피곤해서 끝까지 보지 못했지만, 마지막에는 양이 제일 좋아하는 화려한 꽃이 피었어요. 더보기 180215 평창올림픽 2 가까운 용평 스키장부터 구경하기로 했어요. 예쁜 복도(?)를 지나면 눈밭이 펼쳐집니다. 입구 바로 앞에 스웨덴 아레나가 있어요. 하키 게임 재미있죠 ㅋㅋ 경기를 볼 수 있는 외부 공간도 있고그 뒤쪽에는 간단한 음료와 스낵을 파는 부스가 있습니다. 스위스 아레나의 입구에 있는 세인트 버나드 인형.표정이 뭔가 불만에 가득차있어. 'ㅅ' 의자들 맞은편에 커다란 스크린이 있어요.저 의자랑 담요 세트 갖고싶네... 뒤에 있는 스낵바.비싸요.정말 비싸요. 소시지 하나와 빵 두 개가 12000원... orz머스터드를 짤 때 소 젖을 짜듯 누르게 해두었어요 ㅋㅋ 해가 저물어도 스키장은 하얗게 빛나요.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있던 오스트리아 부스. 요거 은근 마음에 든단말이죠. 담과 계단을 모두 눈으로 만들어둔게 포인트인.. 더보기 180215 평창올림픽 1 이번 명절에는 열심히 일하고 있는 가족을 만나러 평창으로 갑니다. 급히 표를 구매했지만 입석밖에 남아있지 않았어요.다행히 출발지점이라 아주 일찍 탑승했습니다. 이렇게 자리가 많은데 내 앉을 자리는 없지... 일찍 올라온 덕분에 한 자리를 확보했습니다.30분이나 일찍 탔는데도 대부분 사람이 앉아있더라구요.다들 생각하는게 비슷한가봐요. 눈에서 빛 나오는거야? 응? 'ㅁ' 흐르는 풍경은 언제나 새롭죠. 새인가 사람인가 했는데 사람이네요.얼음이 아직 단단한가봐요. 점점 풍경이 바뀐다 싶더니 금방 도착했습니다. 오른쪽 아래에 귀여운 아가가 있었어요. :) 이동하는 길에 무지개가 보입니다. 신나서 구경하는 사이에 아주 작아졌네요.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