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의 따사로운 햇살이 탁한 플라스틱 너머로 부드럽게 비친다.
오랜만에 보는 맑은 하늘이 시원하다.
다음주에는 만개하겠구나.
멍멍.
잔잔한 물가 그늘에 서서 서늘한 바람을 맞고있으면 지금이 어느 계절인가 다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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