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러간 이야기/IT 26

N2 (NWP-F110) vs Pen+ (ADP-611) 비교

가격들은 이미 다들 알고계실거예요.네오펜은 10만원 초반대에 구매 가능하고(M1) 펜플러스는 6~8만원 정도입니다. 필기감 등은 검색해보시면 나오기도 할거고...무엇보다 제가 펜플러스를 안쓰고 묵혀둔 지 오래라 용지가 없어요;; 외관만 비교해볼게요. 펜플러스가 조금 더 길어요.뚜껑까지 씌우면 좀 많이 길어집니다. 이 뚜껑이 잘 빠지는 편이에요.해서 파우치에 넣어뒀는데도 뚜껑이 분리되어있는 일이 빈번했어요. 필시감은 좋습니다. 재질도 가볍고 보들보들한 고무재질이라 손도 아프지 않아요. 원리는 동일합니다.사용하는 심의 규격도요. 뒤에 고무 마개가 달려있는건 펜플러스 승.N2는 은근히 먼지가 껴요.

네오랩 핸디노트와 보조배터리

오늘 만난 분께 참 예쁜 선물을 받았어요. 상큼한 붉은 노트와 보조배터리. 네오랩 2018 플래너와 거의 비슷한 크기인데 조금 작습니다. 급히 찍느라 화밸 조정을 잘못했네요;작년 말까지 사용하던 로이텀이 2018 네오랩 플래너와 크기가 비슷해요. 이게 제가 사용하던 최초의 보조배터리이자 약 5년 가량을 함께한 8400.최근에는 핸드폰 하나의 용량의 반도 채워주지 못하고 기절하곤 하더라구요. 두 번째는 오라버니에게 뭔가를 넘겨주고 교환한 샤오미 5000.자주 사용하지 않아서 아직 쌩쌩하지만 충전구가 하나뿐이라 조금 불편해요. 새로 받은 코끼리 10000. (가장 우측)충전구도 둘. 두 칸 모두 2A라서 고속 충전이 가능합니다.(8400은 하나는 2A, 하나는 1A) 201 플래너가 제 기록 습관과 맞지 않..

라그나로크 & 라그나로크M

대부분의 게임을 혼자 조용히, 느긋하게 하는 편이에요.라그나로크도 그렇게 혼자 하긴 했지만, 가끔 불러내는 귀여운 동료가 있었지요. 와... 이게 벌써 10년도 더 지났네요. 맨날 츤츤대고 제멋대로 구는 요 AI 설정은 누가 하셨을까 ㅋㅋㅋ 그 시절 라그나로크의 추억을 되새길수 있는 게임이 나온대요.RESTART '라그나로크M' 사전예약 > https://goo.gl/H2HkxS 오래전에 사용하던 이름들 중 하나를 선점할수 있었어요.아마 나중에 만든대도 아무도 사용하지 않겠지만 ㅋㅋ

네오랩 스마트펜 N2 & 2018 플래너

2017 초반에는 몰스킨 파워로 스타벅스 플래너를 메모장으로 사용했지만 후반에 E양이 사준 로이텀으로 갈아탔지요.종이의 품질이라던가, 내지 디자인도 참 쓰기 편하거든요. 2018년도에는 새로운 플래너에 도전합니다. 바로 네오펜 플래너! 사실 네오펜 플래너도 월요일이 제일 앞이라 계속 고민했지만손으로 쓴 일정이 구글 캘린더와 연동된다는 이점을 포기하기가 어려웠어요... ㅠ_ㅠ 플래너만 구매하실 분은 이쪽http://store.neosmartpen.com/shop/goods/goods_view.php?goodsno=63&category=002 약 34% 할인된 가격으로 펜과 플래너를 함께 구매하시려면 이쪽http://store.neosmartpen.com/shop/goods/goods_view.php?goo..

LG 롤리 키보드

처음 나왔을 때부터 망설이던 제품인데 C오빠 덕분에 오늘 제대로 구경을 했어요. 펼쳤을 때의 크기는 현재 사용하는 x-key와 비슷합니다. 이전에 다른 글에서 작성했던 것처럼 shift키 때문에 사지 못했던건데... 13인치 P300 EeePC 1005ha 여기에 최근 구매한 그램을 선택할 때도 키 배열과 크기가 중요한 선택 기준중 하나였지요.위의 P300과 거의 비슷한 배열입니다. (출처: http://ellielkim.net/12) 대신 이런 키 배열에 익숙한 사람이라면 참 편리한 도구입니다.핸드폰을 거치하는 부분도 있어요. 키감 자체는 나쁘지 않습니다.shift를 누를 때마다 한 줄씩 위로 커서가 이동되는 오타를 빼면요. 접어서 들고 다니기도 편하고요... 이쁘긴 참 이쁘단말이지. -_-;

스트랩 교체

패키지에 포함된 넥스트랩은 예뻐요. 색 배합도 깔끔하고.하지만 딱딱해서 목에 감으면 뒷목이 쓸려 아프고, 손목에 감으면 움직이기가 너무 불편해서 결국 예전에 사용하던걸 이어 사용하기로 했어요. 당시 최신형이었던 300만화소의 Coolpix 4500.얘랑 참 여기저기 많이 다녔죠. 새 핸드스트랩이 생기기 전까지는 이렇게. :) 꿈 이야기 산 위에 있는 어느 대학. 가운데 건물이 빨간 벽돌과 흰 페인트의 조합인데- 강의동이라고는 하지만 1학사처럼 생겼고. 몇 번인가 꿈에서 왔던 장소이다보니 점점 헤메지 않게 되더라. 오전 수업을 마치고 교양을 들으러 가는 길에... 이 교양수업은 처음 가는 곳에서 하는 수업이라 조금 헤메다보니 조금 아래쪽 구름다리가 있는 자연대 건물까지 와버렸다. 중앙정원을 가로질러 다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