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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간 이야기/성경 이야기

데살로니가후서 1:1-5

(살후 1:1)    바울과 실루아노와 디모데는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데살로니가인의 교회에 편지하노니
(살후 1:2)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데살로니가 교회는 바울이 복음을 전해 세워진 교회.
3 주 남짓 말씀을 전하며 복음의 능력이 강하게 나타났었다.

바울, 실라, 디모데 > 데살로니가 교회에 복음을 전했던 사람들.
이곳은 복음을 순탄하게 전할수 있던 곳은 아니었다.

우리의 생애 모든 순간에 실존적인 고통이 함께한다.

죽음앞에 선 무력감으로 인해 무신론자가 되기도 한다.
혹자는 기독교가 인간성을 간과했다 말하기도 한다.

현실의 문제에 대한 양극단의 자세.
연민: 현실 문제에 종교는 아무 해답도 제기하지 못하는가.
이성: 고통 한가운데 있을 때 인간성을 억누르고 종교에 심취해야하는가.

(살후 1:3)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할지니 이것이 당연함은 너희의 믿음이 더욱 자라고 너희가 다 각기 서로 사랑함이 풍성함이니

감사하는것이 마땅하다.

(살후 1:4)    그러므로 너희가 견디고 있는 모든 박해와 환난 중에서 너희 인내와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여러 교회에서 우리가 친히 자랑하노라

그러므로: 이 모든것을 견디게 하는힘이 하나님으로부터 오므로 하나님께 감사하는것이 당연한 의무이다.
너희가 그것을 견딘다: 모든 상황을 용납하고 참는다.
이 모든 상황마저도 하나님이 용납하신 상황이라 여기어 견디는데, 이 믿음이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이니 감사해야하는 의무감이 있다.

믿음은 고통을 피하거나 없어지게 하는게 아니라 그를 초월하게하는 믿음을 주는것.

왜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 고통을 주시는가.

(살후 1:5)    이는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의 표요 너희로 하여금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자로 여김을 받게 하려 함이니 그 나라를 위하여 너희가 또한 고난을 받느니라 

인간의 관점에서는 그를 통해 하나님 나라에 합당한 자로 여기도록 만들어가는 과정.

내일의 만나: 내일 일을 하나님이 아니라 내 힘에 의지하겠다는 의지.
실존의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의 방향?
기도하는 주체는 하나님이지만 의존하는건 만나였던 이스라엘 백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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