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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간 이야기/마시고

노량진 베이커리 카페 몽소

오코노미야끼를 먹고 돌아오는 길에 반가운 이름을 봤어요.

 

이게 체인점이었다니 놀랐다... 'ㅁ'

 

이름값 하는 곳이랍니다. 예쁘고 맛있고, 비교적 건강한 맛이예요.

 

예쁘니까 일단 찍고-

 

그 모습이 예쁘니까 나도 찍고 ㅋㅋㅋ

 

함께 있으면 봄같은 친구 하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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