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니 날씨가 많이 쌀쌀하네요.
오늘은 서늘하려나 싶어 예쁘게 입고 나들이를 나왔는데
어디서 많이 본 이름의 카페가 있네요.
(창 안쪽으로 맛난 과자가 잔뜩 놓여있어요!)
위치는 바로 숙대입구역 부근,
1번 출구에서 한 10분정도 걸렸.. 지만 저는 지금 킬힐을 신고있다!
운동화를 신었거나 남자분이라면 5분 정도면 도착할 것 같아요.
외관은 단순 깔끔한데, 조금 위를 보면 얼굴들이 많아요.
주요 통로에는 활주로가 그려져있어요.
도로인가 했는데, 안쪽에 비행기가 그려져 있네요 ㅎㅎ
오른쪽에는 여러가지 책과 소품들, 과자들이 가득해요!
쿨하십니다 ㅋㅋ
직접 만드신 컵인가봐요 :D
오늘의 목적은 리뷰가 아니니 카페 사진은 이쯤에서 생략하고..
오랜만에 페이퍼토이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사람은 오리기 귀찮아서 보통은 양만 그리지만
사장님께서 흔쾌히 샤프를 빌려주신 덕분에
밑그림부터 펜터치까지 슥슥 하고
칼로 깔끔하게(?) 오려낸 뒤
적당히 배치하고 사진을 찍어요.
참 쉽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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