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님의 추천글을 읽고 찾아간 대학로의 소극장.
공연장은 아주 아담해요. 참여극의 장점을 살리기 좋은 공간이기도 합니다.
전화 내용이 어쩜 그리 내가 하는 말과 비슷하던지.
라면! 배고파!!
이 이야기는 아픈 병아리들이 쓰담쓰담 둥기둥기 치유받는 과정입니다.
어찌나 맛있게들 드시던지; 집에 가자마자 끓였네요.
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oodsCode=17014594&pis1=ticket&pis2=product
많이 울고 웃으며 생각하는 좋은 시간이었어요.
공연 마감이 얼마 남지 않았어요, 끝나기 전에 한 번쯤 보시기 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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