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그림일기를 그리자! 라고 결심하며 30일 프로젝트에 참가하였습니다.
신나게 가방을 뒤졌지만 노트의 충전기가 보이지 않아... OTL
일단 여기에 있는 동안은 손으로 그려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7월 1일에는 캡틴아메리카를 보았습니다.
어지간하면 마블/DC는 다 챙겨보는 편인데, 퍼스트 어벤져를 아직까지 안봤더라구요.
마침 T프리미엄에 올라와있는 녀석으로 저렴히 관람했지요~
아우 이 젊은오빠는 원래부터 이렇게 FM 귀요미였구나.. ㅋㅋㅋ
7월 2일에는 본가에 내려왔습니다.
넓은 책상에 앉아 살랑살랑 부는 바람을 맞으며 키보드를 두드리는건 참 기분 좋아요.
거기에 엄마표 집밥!!
보너스는 보리와 철이.
차가운 시골냥이지만 내 개에게는 달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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