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대학 + 페이퍼 차일드 아침에 일어나니 날씨가 많이 쌀쌀하네요. 오늘은 서늘하려나 싶어 예쁘게 입고 나들이를 나왔는데 어디서 많이 본 이름의 카페가 있네요. (창 안쪽으로 맛난 과자가 잔뜩 놓여있어요!)위치는 바로 숙대입구역 부근, 1번 출구에서 한 10분정도 걸렸.. 지만 저는 지금 킬힐을 신고있다! 운동화를 신었거나 남자분이라면 5분 정도면 도착할 것 같아요. 외관은 단순 깔끔한데, 조금 위를 보면 얼굴들이 많아요. 주요 통로에는 활주로가 그려져있어요. 도로인가 했는데, 안쪽에 비행기가 그려져 있네요 ㅎㅎ 오른쪽에는 여러가지 책과 소품들, 과자들이 가득해요! 쿨하십니다 ㅋㅋ 직접 만드신 컵인가봐요 :D 오늘의 목적은 리뷰가 아니니 카페 사진은 이쯤에서 생략하고.. 오랜만에 페이퍼토이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사람은 오리기 귀찮아.. 더보기 이전 1 ··· 223 224 225 226 227 228 229 ··· 3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