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 KONING 문 여는 시간부터 마감까지 늘 손님이 복작대던 드코닝. 모처럼 휴일에, 인적도 드문 시간에 놀러왔으니 사진을 찍어봅니다. 모닝커피 + 점심 식후커피 + 중간 머리식힘 커피 + 야근용 커피까지 하루 3 회 이상은 꼭꼭 들르는 곳이예요. 이 많은 빵들이 저녁이 되면 거의 매진되고 없는거 아세요? 예약하지 않으면 아예 구경하기조차 힘든 빵도 많아요. 제일 좋아하는 빵 3종 세트를 찍고싶었는데 오늘은 크랜베리 치즈가 안보여요. 아직 굽는 중이신가봐요. 안에서 많이 바쁘시네요. 금손 제빵사님들, 존경합니다. 요 놈은 제 다이어트를 방해하는 주범 중 하나. 아침이나 저녁에는 주로 샌드위치를 먹어요. 제일 맛있는건 역시 달걀!! 그 다음이 닭고기. 마지막이 베이컨... 그냥 베이컨을 제가 안좋아해서 그래요... 토실.. 더보기 이전 1 ··· 206 207 208 209 210 211 212 ··· 3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