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430 훌랄라 치킨 이제 계절은 여름을 향해 달려가고있어요.이런 서늘하고 기분 좋은 밤에는 역시 치킨이죠. 쭉 뻗은 도로를 보면 자전거가 타고싶어져요.한강 라이딩 + 치킨 + 아이스아메 조합도 참 좋은데말야. 아무튼 오늘은 이온과 함께하는 치킨 레이드입니다. 오늘의 목적지는 강서구청 근처, 고기와 치킨이 가득한 어느 거리에 있답니다. 되게 들어가기 싫어지는 입구예요...뭔가 굉장히 낡고 불건전할것같은 계단이야... orz하지만 양과 이온은 다른 지점에서 치킨을 먹어본 일이 이미 있으므로 과감히 계단을 오릅니다. 2 층은 정말 깨끗해요. 퀴디치 월드컴의 텐트들 중 부잣집 텐트 안쪽에 들어온 것처럼- 곳곳에 콘센트도 있고, 다트!!가 있어요. 도란도란 대화하다 저걸 갖고 노는걸 깜박했네... 이거 디자이너 누구얔ㅋㅋㅋㅋㅋㅋㅋㅋ.. 더보기 이전 1 ··· 64 65 66 67 68 69 70 ··· 3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