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산역 술집 동경야시장 오늘은 평소에 가지 않는 방향으로 가보기로 했어요.종류도 조금 생소해요. 하루도 저도 술을 좋아하지 않아서 이런 곳에는 영 올 일이 없는걸요. 하지만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도 호프에 갈 일은 생기기 마련이죠.회사나 소속 단체의 회식이라던가, 접대라던가... 그 중에도 비교적 가성비 괜찮고 예쁘다는 동경야시장입니다.위치를 착각해서 신청했던거지만, 생각외로 직장에서 멀지 않은 곳이네요. 식후 운동삼아 방문할 다이소도 근처에 있고. 지상의 풍경입니다. 소개 그대로 만 원이 넘는 안주가 없는, 저렴하게 술과 안주를 즐길수 있는 집이래요. 입구는 왼쪽이예요. 워낙 길도 찾기 쉽고 간판도 커다란 편이라 바로 찾을수 있었어요. 입구에 메뉴가 나열되어있어요. 미리 정하고 들어가는게 좋을지도 몰라요.사람이 많을 때라면 .. 더보기 이전 1 ··· 170 171 172 173 174 175 176 ··· 3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