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 일기장/일상다반사
하나님 도와주세요
Lami
2014. 4. 16. 15:43
+
2018년 1월에 추가합니다.
괜찮아요, 하나님께 다 고자질하고 울고 투정부려요.
억울한거, 슬픈거, 아픈거, 다 갚아주신댔어요.같은 이야기를 백번 천번을 해도 괜찮아요, 다 듣고 기억해주실거예요.
나중에 하나님 만나러 저어기 위로 갔을 때 꼭 안고 '고생했지, 고마워, 수고했어'하고 토닥토닥 해주실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