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 일기장/일상다반사
구름
Lami
2017. 8. 20. 00:56
구름 창문 너머로 파아란 하늘이 보여요.
연기처럼 새어나오는 빛.
몽실몽실 뭉쳐서
멀리멀리 밀어버려요.
내일은 맑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