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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간 이야기

스마트폰 블루투스 키보드 추천 inote X-KEY 이 회사, A/S가 정말 비상식적입니다. 처음에 언제 산건지도 잘 기억나지 않아서 이메일을 뒤져봤어요. 대강 서울살이를 시작할 무렵인것같네요.2012년에 샀어요. 가성비 괜찮고, 키보드 사이즈 적당하고, 오른쪽 시프트 키가 큼직하면 된다고 생각했거든요. 언제인지는 기억나지 않으니 기억나는 것만 정리해봅시다. 1. 키 한 개가 빠져서 어디론가 사라졌어요. 수리하러 가져갔더니 새 것으로 바꿔주셨어요.2. 다른 키가 잘 눌리지 않아 또 찾아갔는데 그 모델은 단종이라며 신제품으로 교환해주셨어요. 화이트가 없다고 미안하다고 하셨어요.3. 키가 또 빠졌어요. 좀 험하게 들고다녔거든요. 이번에도 새 것으로...4. 그리고 최근 페어링이 잘 되지 않아 찾아갔어요. 숫자키의 이상이라며 새걸로 교환;5. 그리고 교환한 키.. 더보기
사도행전 15:36-41 가을이 되면 가장 먼저 하는 것이 있는가.저마다 가을을 맞이하는 인생의 관점이나 준비가 다르리라.이는 개인이나 교회나 마찬가지. 안디옥 교회가 선교에 대한 새로운 준비를 하고 있는 연장선에서 오늘의 이야기를 이해하자.1차 선교여행이 끝났다. 1차는 전파하고 뿌리는데 집중되어있다. 바울을 중심으로 하여 여러 험로를 다니며 복음을 전했다.이제 안디옥 교회는 다음 선교를 준비하는 중에 있다. 그 가운데에도 선교에 대한 열정이 식지 않고 다음 준비를 하고있다. 다음 준비를 하는 과정에 난관이 생겼다. 바울과 바나바의 갈등. 2차 선교여행에 누구를 데려갈까 고민한다. 마가는 1차때 중도포기한 자였다. (행 13:13) 바울과 및 동행하는 사람들이 바보에서 배 타고 밤빌리아에 있는 버가에 이르니 요한은 그들에게서 .. 더보기
숙대입구역 카페 더리터 커피 솔릭이더러 오지 말랬더니 정말 안오고 멀리서 스쳐지나갔네요.제주도로 오기 전에 오지 말라고 할걸... 아무튼 오늘도 종일 바쁠테니 미리미리 정신을 차리려고 테이크아웃 커피전문점을 찾아요. 잠을 깨려고 산건데 맛도 나쁘지 않고 크기가 흡족하네요. 체크. 더보기
숙대입구역 쥬스 후르티바 지하철에서 내려 걷고있는데 문득 눈에 들어온 과일쥬스 전문점. 수박쥬스 배너를 보고 들어갔는데 메론들이 참 예쁘게 담겨있더라. 그리하여... 메론이 원래 달아서인지 시럽까지 넣으니 단맛이 뇌를 직격한다.더위에 지치고 당이 필요한 상태에 적합한 음료. 쥬씨나 다른 많은 가게들이 그러하듯 몇 모금 마시니 동이 나버린건 좀 슬프다. 더보기
빌립보서4:6-7/ 기도하면 됩니다 ep. 400년간 살아왔던 나무가 갑자기 말라버렸다. 원인을 조사했더니 그 나무 안에 손톱만한 딱정벌레가 나무를 갉아먹은 것이었다. 우리도 외적인 큰 고난이 우리를 흔들고 깨뜨린다 생각할 때가 많은데 정작 우리를 무너뜨리는 것도 염려와 근심같은 딱정벌레이다. 고린도후서 4:7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메니조+누스. 마음이 나뉘어지는 것.전에는 마음이 하나로 하나님께 향하였다가 어느 순간부터 마음이 나뉘어 하나님이 아닌 다른 것에 마음을 두고 살아가게 되는 것. 1. 염려하기 시작하면 하지 말아야할 일을 너무 쉽게 하는 사람으로 전락한다. 대표적인 인물이 이스라엘의 초대 왕인 사울. 백성들이 아주 고심하여 고른 사람으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