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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간 이야기

달걀이 맛있는 논현 행복초밥 저물어가는 저녁, 어두운 골목길을 걷고있으면 밥짓는 소리, 도란도란 떠드는 목소리들이 들려요.그리움이 물씬 밀려드는 가을 저녁입니다. 더보기
LG 롤리 키보드 처음 나왔을 때부터 망설이던 제품인데 C오빠 덕분에 오늘 제대로 구경을 했어요. 펼쳤을 때의 크기는 현재 사용하는 x-key와 비슷합니다. 이전에 다른 글에서 작성했던 것처럼 shift키 때문에 사지 못했던건데... 13인치 P300 EeePC 1005ha 여기에 최근 구매한 그램을 선택할 때도 키 배열과 크기가 중요한 선택 기준중 하나였지요.위의 P300과 거의 비슷한 배열입니다. (출처: http://ellielkim.net/12) 대신 이런 키 배열에 익숙한 사람이라면 참 편리한 도구입니다.핸드폰을 거치하는 부분도 있어요. 키감 자체는 나쁘지 않습니다.shift를 누를 때마다 한 줄씩 위로 커서가 이동되는 오타를 빼면요. 접어서 들고 다니기도 편하고요... 이쁘긴 참 이쁘단말이지. -_-; 더보기
오랜만에 문래동 더보기
족발과 티츄 오늘따라 하늘이 참 예뻐요.해가 저물 무렵 귤의 집으로 향합니다. 힘들땐 역시 배달음식이죠. :) 배불리 먹고 게임을 하려니 카드가 없네요. 남는 옛날 명함에 그려봅니다 ㅋㅋㅋ 더보기
구로, 고기 나들이 기차였으면 좋겠어요.이대로 타고 멀리 가보고싶어. 순식간에 하늘이 어두워져요. 예쁜 제과점 발견! 오늘의 목적지. 동행인이 고기를 예쁘게 잘 구워주셔서 손댈 일이 없다! 씡나! 마무리 냉면까지 호로록. 토리이를 잔뜩 세워둔것처럼 묘한 느낌이었어요.깊이 들어가기 싫어져서 오늘은 여기까지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