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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일기장/일상다반사

오늘은 휴식 오늘은 뒹굴뒹굴 먹고 자고 먹고 잘거야!! 하고 지하철에서 내렸는데 눈앞에 보이는 광고가 응원합니다. 응 그래요, 다이어트는 포샵으로. 다섯 마리의 고양이와 두 마리의 강아지가 함게하는 천국에 도착. 하자마자 무릎냥 강림! 고롱고롱 자는 모습을 찍으려 했는데 카메라를 꺼내자마자 휘딱 돌아앉더니 매번 카메라를 정확히 바라보는 바람에 실패. 지하에서 요리를 할 때 싱크대에 다른 그릇이 있으면 함께 씻어두곤 했는데, 그릇의 주인들 중 한명인것같다. 어느분인지 알 수 없어 답쪽과 비타민은 내 현관 앞에 붙여두었는데 두어시간 뒤에 나가보니 가져가고 없었다. 내가 몇호 사람인지 어떻게 안걸까; 아 이쁘다... 요건 Special Thanx to MW ♥♥♥ 새 마우스가 생겼으니 고장난 번들 마우스는 ㅂㅂ.. 하고싶.. 더보기
우쿨렐레 풍만이 칠판 그리던 날 따라가 가지고 놀았던 노란 우쿨렐레. 재미있긴 한데 손가락이 많이 아프더라... 집에 돌아오니 손 끝에 가볍게 멍이 들어있었다. 사진이 몇 장 없어 아쉬웠는데 너굴양이 예쁘게 그려주었다. ♥ 더보기
마포대교 진지한 듯 보이지만 유쾌한 사람들 추억의 한 페이지. 더보기
아이콘 : 나비효과 세월호 참사 추모용 나비입니다. 노란리본+나비효과로 많은 부조리하고 나쁜 일들이 바뀌길 희망합니다. 더불어 아픈 마음들이 어서 평안을 찾도록 기도할때마다 중보할게요. 더보기
이상해요 현실감이 없는데도 자꾸만 눈물이 나요. 사용하기 시작한 기종은 델의 베뉴8.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다보니 128GB면 크게 부족하진 않네요. 윈도우라 그런지 마우스와 키보드를 연결해 컴퓨터처럼 사용하고 있어요. 친구를 만나면 금방 기분이 풀어져 맛있는 것을 먹어요. 하지만 귀가하면 오늘도 새벽까지 뉴스를 보고 있겠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