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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교회 근처에서 낯익은 궁디를 보았다. 무늬며 하는 행동이 현과 참 닮았다. 사람이 가까이 가자 그대로 드러눕는다.가방 안에 있는 사료를 줄까 했는데 다행히 많이 남아있어서 오늘은 패스. 더보기
오목교 와인 비스트로 파니엔테 "어린양 브런치 먹자!"라고 연락하신 분은 최근 연락하기 시작한 선생님입니다. 보통 '브런치'라고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의 음식보다는 '아점'에 어울리는 식단을 선호하는 편이지만 모처럼 새로운 사람과의 만남이라는 생각에 즐거운 마음으로 외출 준비를 해요. 선생님과 양의 중간 지점은 의외로 목동입니다.우리 정말 서로 멀리 떨어져있었군요. 이탈리아어라는 것은 알겠는데 무슨 뜻인지 궁금해요. 구글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좋은 의미네요 ㅋㅋㅋ 입구는 건물의 오른 쪽에 있어요. 현재 시간은 14시... 아슬아슬하게 휴식시간 전입니다. 올라가는 길에 예쁜 장식이 있어요. 시간 날 때 내 방에도 하나 만들어볼까.만들게 되면 벽에도 몇 개 꽂아서 액자 바깥도 장식해야지. 내부는 한산해요. 적당히 꾸민듯 안꾸민듯 편안한 분위.. 더보기
2017 영덕/울진 1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2002 캐나다 언젠가 정리하고픈 이야기 중 하나 다시 가고싶다. 이번에는 방해하는 사람 없이 정말 사진을 찍으러. 더보기
아두이노 인트아이 메이킹보드 키트 고양이의 배변 훈련이 레버 내리기 단계까지 완료된 상태였지만 본가에 다녀온 뒤로 통 레버에 손을 올리지 않습니다.아무래도 변기의 구조로 인해 부모님께서 대신 버튼을 눌러주시던 것이 몸에 밴 모양입니다.기왕지사 이렇게 되었으니 서로 편하도록 자동 물내림 장치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완제품을 살까 생각도 해보았지만 가격도 비싸고 설치 후에는 분해하기 어렵다는 이야기를 듣고 과감히 포기.직접 제작한 선배 집사들의 이야기를 검색하다보니 의외로 도구가 다양합니다. 그 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이 아두이노.제작비도 저렴하고, 어린 시절 가지고 놀던 과학상자나 레고 등의 장난감이 떠오르는 물건입니다.그 중에도 UNO 보드를 이용하여 제작하려 조금 더 깊이 검색해보니 호환되는 제품들이 여러가지 있고, 이번에는 인트아이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