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낡은 일기장

핸드메이드 페어 너무너무 피곤해서 간단히 올리고 일단 휴식. 게으른 고양이 님께서 주신 초대권으로 다녀왔습니다. 목에 거는 출입증이 아니라 손목띠로 바뀌었네요. 한결 깔끔하고 편합니다. :) 어느 부스였더라.. 천연염색과 관련된 곳인데 우와, 강아지들!! 하고 가까이 갔던 것 같아요. 그 외에도 목걸이라던가 양귀걸이라던가 갖고싶은게 참 많았는데 어제 화장품을 사버려서 이달치 기타비용은 예산 초과.. ㅠㅠ 장신구들은 저작권때문에 사진을 올리지 않습니당. 고이고이 저장해뒀다 나중에 돈 있을 때 보이면 냉큼 사야지. 예-전에 푸드박람회에서 만들었던 플라스틱 장신구의 업그레이드 버전. 접시를 오려서 할 때와 어떤 점이 달라졌는가 시도해보았는데, 일단 앞뒷면이 있고, 손에 덜 묻어난다는 점이 좋네요. 다만 가성비나 재미를 생각할.. 더보기
오랜만에 만난 윤이랑 카페놀이♥ 더보기
일하고 있어요! 일이 밀려들어 신나는 요즘입니다. 9월 말까지는 정신없이 바쁠 것 같네요 ㅎㅎ 9월 13일에는 잠깐 파주에 다녀올거예요. 포크 페스티발 가시는 분들 재미있게 즐기다 가시길! :D 더보기
카페놀이 내일 산원님과 만날 '회의하기 좋은 카페'를 찾다보니 다시 오게 된 여행대학. 피크타임만 피하면 조용히 작업에 집중할 수 있는 곳이네요. 더보기
레이와 레미 홈페이지를 고치다보니 정말 여러가지가 튀어나와요. 아주아주 오래전에 구상하던 강 너머의 묘한 가게와 까미의 이야기라던가. 오늘도 분홍빛으로 그려진건 델리타 때문입니다. 응 분명 그럴거예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