쪼매난 잡화점

2025년 봄, 인스타그램 대표 Adam Mosseri가 전하는 메시지

2025년 봄, 인스타그램 대표 Adam Mosseri는 크리에이터와 브랜드 운영자 모두에게 중요한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그의 발언은 단순히 알고리즘을 해석하는 수준을 넘어, 사람들이 어떤 콘텐츠에 반응하고, 무엇을 공유하는가에 대한 핵심을 짚어줍니다.이제 사람의 '공감'과 '공유'가 중요해지는 시대가 왔음을 알려줍니다.🐑 'Main feed'와 '공유'가 핵심입니다'It is the most important place for creators to post.''인스타그램에서 창작자가 게시해야 할 가장 중요한 공간은 메인 피드입니다.''Shares, when someone sends a piece of content, such as to their stories or DMs, is one of the ..

같은 버프를 기간 내에 다시 적용하면 교체되지 않고 기간이 늘어나는게 정상적인 진행인데 왜 같은 이름에 시간이 다른 버프가 두 개인고... 밤이 되어 확인해보니 무게가 20000 늘어났습니다. 키값 오타라도 내신걸까.

원래 계획은 전세자금대출이나 버팀목대출 받아서 서울 외곽으로 옮기고 느긋하게 블로그 하며 그림 그리며 강의 가끔 나가는 정도로 사는거였는데 코로나 때문에 망해써... 그림은 계속 그리고 있습니다. 오래 묵혀두었던 이야기도 슬슬 꺼내려고 해요.

오늘도 여전히 단톡방에는 이상한 글이 돌아다닙니다. 누군가 본인 뇌피셜을 공식이라고 얘기하는건지 아니면 행운의 편지처럼 퍼뜨리는건지 도통 그 생각을 알수없는 글입니다만, 믿고 이대로 하려는 분들이 많으니 진짜인지 가짜인지 팩트 체크부터 해봅니다. 어설픈 전문용어와 특정 제품명에 혹시?? 했는데 역시나 영어가 원문이네요. 회색 배경은 가짜 조언이고 아래의 코멘트가 읽으셔야하는 내용입니다. 영어 원문은 의사가 아니라 명상센터의 공지입니다... 동일한 내용으로 검색되는게 명상센터밖에 없어요 ㅋㅋㅋ ​ 우한연구소로 파견되는 미국친구의 글이라고 합니다. 파견되는 그 친구의 이름과 직위, 직업 아무것도 나와있지 않죠. 연구소로 파견되는 청소부일수도 있는거예요. 앞의 글에서 얘기한 '아는 사람의 사돈의 팔촌의 지인의..

혹시 내 주변 사람들이 나쁜 일을 겪을까봐 걱정되어 공유하는 마음을 악용하는 질나쁜 장난이죠. 이미 관련되어 고통을 겪은, 겪고있는 사람들에게는 스트레스일테고요. 계란에 물을 뿌리면 진득해진다고...? (경찰청 사칭 가짜메시지)요리를 해보신 분이라면 이미 아실테죠.부드럽게 하려고 달걀찜 할 때 물을 섞지;​경찰청에서 나서서 실험...blog.naver.com2019년 8월에 한참 카톡에 돌던 메시지는 늦어도 2004년에 외국에서 돌던 내용을 대강 번역해서 가져온 글입니다. '한국 코로나바이러스 첫사망자 발생' 괴담 분석아침부터 같은 내용의 카톡이 여기저기 단톡마다 울리고있어서 뭔가 했는데, 어디서 많이 본 내용입니다.지...blog.naver.com지금 돌고있는 코로나 바이러스 동영상 괴담은 동영상의 제..

아침부터 같은 내용의 카톡이 여기저기 단톡마다 울리고있어서 뭔가 했는데, 어디서 많이 본 내용입니다. 지난번 경찰청 계란 때도 비슷했는데- 이번건 은근히 내용이 부실하네요. 일단 체크. 특정 문구로 검색은 하되 이번 이슈는 코로나 바이러스니 그건 빼고 검색해봅니다. 구글뿐아니라 다른 사이트에서도 검색하실 때 사용하시면 좋은 방법인데, 쌍따옴표로 감싸서 검색하시면 해당 문구가 띄어쓰기까지 그대로 일치하는 결과가 나와요. 10급 지진이라는 내용으로 한 번 돌았던 내용이네요. 지진은 '급'으로 따지지 않죠... 혹시 수정 메르칼리 진도 계급을 의미하는거라고 해도 '급'이 아니라 '등급'이고요. 그리고 진도 10짜리 지진이면 거의 지구 멸망의 날입니다 저런거 보낼 틈 없어요 ㅋㅋ 궁금하신 분은 중학교 과학 교과..

며칠 커피를 못 마셨더니 머리가 지끈거려서 결국 나가서 원두를 사 오고 말았습니다. 왜 쿠폰이 안 나오나 했더니 스타벅스 카드가 아니라 신세계 포인트로 구매해서 안 나온 거구나... 그렇구나... 아무튼 일주일치입니다. 아껴먹어야지. 라고 생각했는데 뭔가 신선식품으로 보이는 당일배송 박스가 문앞에 놓여있습니다. 요전에 주문한 닭껍질인가 싶어 신나게 포장을 뜯었는데 ...? ...................? 이 예쁜 병들은 무엇인고. 나는 이런 것을 주문한 일이 없다; 남의 택배를 잘못 뜯었나 당황해서 냉큼 확인해봤는데 내 이름이 맞는데...? 이런 좋은 템을 보낼거면 말이라도 좀 하라고 ㅋㅋㅋ 아무튼 호적메이트 최고입니다 ㅇㅇ ♥ 우니 님 덕분에 장만한 20주년 머그에 부어봅니다. 색이 밝고, 산뜻한..

그라폴리오를 써볼까 하고 1년 정도 네이버 블로그를 사용해봤는데 역시 불편한게 많네요. 이번에 개인도메인 사용 금지 정책까지 발표되어서 정이 떨어져버렸어.

한참 포토샵으로 작업을 하던 도중 갑자기 저장을 할수 없다며 알람이 뜨고 곧 꺼졌습니다. 중간저장도 없는데 이게 무슨 일인고. 분명 20GB 넘게 여유공간을 두고 있었는데 이상하다싶어 새로 파일이 들어올만한 폴더는 다 열어보았지만 이렇다 할 파일이 없었습니다. 혹시나 하고 C: 전체에서 용량 기준으로 검색을 해보니 루트 폴더에 바로 잡히는 무시무시한 파일 두 개. 합치면 18GB 가까이 되네요. 그러고보니 이번에 포맷한 뒤로 얘들 정리를 안해줬어. 시스템 파일이라 설정에 따라 보이지 않을수도 있으니 그럴 때는 1. '폴더 옵션' 2. '보호된 운영체제 파일 숨기기' 체크 해제 를 하시면 나타날거예요. 시스템 파일(.sys)이 셋, 설정 파일(.dll)이 하나. 용량이 작은 두 개는 무시해도 되니 나머지 ..

결국 이리로 돌아오려고 준비중이에요. 브런치와 티스토리만 잘 살려도 느긋해질것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