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낡은 일기장/일상다반사

핸드메이드 페어

너무너무 피곤해서 간단히 올리고 일단 휴식.

 

 

게으른 고양이 님께서 주신 초대권으로 다녀왔습니다.

목에 거는 출입증이 아니라 손목띠로 바뀌었네요.

한결 깔끔하고 편합니다. :)

 

 

어느 부스였더라.. 천연염색과 관련된 곳인데

우와, 강아지들!! 하고 가까이 갔던 것 같아요.

 

그 외에도 목걸이라던가 양귀걸이라던가 갖고싶은게 참 많았는데

어제 화장품을 사버려서 이달치 기타비용은 예산 초과.. ㅠㅠ

 

장신구들은 저작권때문에 사진을 올리지 않습니당.

고이고이 저장해뒀다 나중에 돈 있을 때 보이면 냉큼 사야지.

 

 

예-전에 푸드박람회에서 만들었던 플라스틱 장신구의 업그레이드 버전.

접시를 오려서 할 때와 어떤 점이 달라졌는가 시도해보았는데,

일단 앞뒷면이 있고, 손에 덜 묻어난다는 점이 좋네요.

다만 가성비나 재미를 생각할 때 아이들과 놀기에는 접시쪽이 나을 듯.

 

 

인파에 밀리고 밟혀 장렬히 박살난 베티아.. Orz

작동은 됩니다. 카메라 한 개가 사용 불능이 되었을 뿐.

 

오늘의 결과물.

게고 스티커는 사지 않을수가 없었어요, 너무 귀여워... ㅠㅠ♥

 

팔찌는 체험코너에서 만들었어요.

기본매듭인데 원리를 알고나니 참 쉽더라구요.

색깔별로 몇 개 더 만들어봐야지.

 

 

 

'낡은 일기장 >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다릴게요  (0) 2017.07.17
2017-06-02 브런치 '너에겐 로맨스 나에겐 스릴러'  (0) 2017.07.17
  (0) 2014.09.07
일하고 있어요!  (0) 2014.08.21
카페놀이  (0) 2014.08.11